


특징종목
- 코스피 시장 -
SUN&L(002820) : 자산재평가 실시 결정 속 상한가
▷전일 장 마감 후 자산(토지)재평가 실시 결정 공시. 장부가액은 758.50억원 규모임.
동원산업(006040) : 약 3,290억원 규모 자사주 전량 소각 결정에 급등
▷22.50% 비율의 감자 결정(기준일:2024-05-02, 상장예정:2024-05-17) 공시. 합병 및 주식매수청구권 행사로 취득한 자기주식을 전량 소각함에 따른 주주가치 제고 목적임. 이에 따라 자기주식 보통주 10,460,770주를 소각할 예정으로 소각 예정 금액은 전거래일 종가 기준 약 3,290억원 규모임. 주식 소각에 따라 발행주식 총수는 4,648만2,665주에서 3,602만1,895주로 감소하게될 예정.
LX인터내셔널(001120) : 컨테이너선 운임지수 상승 수혜 기대감 및 인니 니켈 광산 인수 완료 등에 상승
▷삼성증권은 전일 보고서를 통해 파나마 운하 담수 부족과 중동 정세 악화로 인한 수에즈 운하 지정학 risk 고조 등에 기반해 컨테이너선 운임지수가 급등세를 보이고 있는 가운데, 동사의 물류사업 실적 흐름은 늘 컨테이너선 운임지수와 동행해 왔음을 감안할 때, 이번에도 비슷한 수혜를 누릴 수 있을 것으로 예상된다고 밝힘. 이에 따라, 1Q22 정점을 기록한 이후 매 분기 이익 감소를 경험했던 물류사업 실적은 1Q24 반등에 성공할 것으로 예상되며, 이는 회사의 전사 이익 개선을 주도할 것으로 분석.
▷아울러 중국 광산 안전사고 등으로 인해 석탄 생산 차질이 발생하여 인도네시아 석탄 가격이 4Q23부터 견고한 흐름을 보이고 있다는 점도 긍정적이라고 밝힘.
▷투자의견 : BUY[유지], 목표주가 : 40,000원[유지]
▷한편, 투자판단 관련 주요경영사항(인도네시아 니켈 광산 PT. Adhi Kartiko Pratama(PT.AKP) 지분 취득 결정의 건) 정정공시(자회사 설립 완료 및 거래 종결에 따른 취득방법, 취득예정일자 정정). 이와 관련 동사는 언론을 통해 인도네시아 AKP 광산의 지분 60%를 1천330억원에 취득해 경영권을 확보했다고 밝힘.
티웨이항공(091810) : 대한항공·아시아나항공 합병에 따른 수혜 기대감 등에 상승
▷하이투자증권은 동사에 대해 대한항공, 아시아나항공 합병으로 인해 가장 큰 수혜를 입을 것으로 보인다고 언급. EC의 조건부 승인이 유력한 가운데, 대한항공은 인천-파리, 프랑크푸르트, 로마, 바르셀로나 4개의 노선에 대한 슬롯을 동사에 이관하는 것을 전제하고 있는 것으로 파악된다고 언급. 이에 21~23개의 유럽 노선 슬롯이 이관될 경우 발생할 수 있는 매출액은 정확히 산정이 어려우나, 아시아나항공의 경우 해당 노선으로(주간 21회 운항) 23년 기준 연간 5,300억원 수준의 매출액이 발생한 것으로 추정된다고 설명.
▷아울러 연결 기준 동사의 지난해 4분기 매출액은 3,726억원(+74.1% YoY, +8.0% QoQ), 영업이익은 201억원(흑전 YoY, -42.0% QoQ)을 기록할 것이라고 밝힘. 견조한 해외 여행 수요로 국제 여객 수송이 전년동기대비 154%, 전분기대비 1.0% 증가한 것으로 보인다고 언급.
▷투자의견 : BUY[유지], 목표주가 : 3,400원[유지]
한국전력(015760) : 지난해 4분기 실적 호조 전망 등에 소폭 상승
▷NH투자증권은 동사에 대해 연결기준 지난해 4분기 매출액은 22.3조원(+14.5% y-y), 영업이익은 1.0조원(흑전 y-y)으로 컨센서스(0.5조원)를 대폭 상회할 것이라고 언급. 4분기 원전 이용률은 87%를 달성한 것으로 추정되고, 4분기 SMP는 11월 이상고온과 12월 혹한에도 129원/kWh로 2023년 최저 수준을 기록했다고 설명.
▷아울러 동절기 안정적인 연료가격으로 2024년 실적 개선 가능성이 높아지고, 추가 원전 도입 계획이 구체화될 것으로 예상됨에 따라 목표 PBR을 탈원전 정책 이전 밸류에이션 수준인 0.4배(기존 0.35배)로 상향했기 때문에 목표주가를 상향 조정한다고 언급.
▷투자의견 : BUY[유지], 목표주가 : 25,000원 -> 27,000원[상향]
태영건설(009410) : 워크아웃 개시 본격화 속 소폭 상승
▷언론에 따르면, 설 프로젝트 파이낸싱(PF) 대주단이 본격적으로 사업장 향방을 다루는 논의를 시작한다고 전해짐. 서울 강서구 마곡동 CP4블록 사업장 대주단은 이날 대주단협의회를 개최한다며, 킥오프 미팅으로 대주단 협약 개시와 대리금융기관 선정, 실사 개시를 부의, 의결한다고 알려짐. 앞으로 사업장을 어떤 방식으로 끌고 갈지를 놓고 검토하는 작업으로 부동산 전문 운용사들은 태영건설 지분 등 ‘알짜 자산’이 추가 매물로 나올 수 있다고 보고 분석에 들어갔다고 전해짐.
▷또한, 동사 채권단이 회사 정상화 방안을 마련하기 위해 이번주 실사 절차에 나설 예정. 채권단은 회계법인을 선정해 최대 4개월에 걸쳐 본격적인 자산·부채 실사와 기업개선계획 수립에 나설 계획으로 실사 과정의 핵심은 프로젝트파이낸싱(PF) 사업장별 처리 방안을 확정하는 것임.
한화솔루션(009830) : 미국 내 우호적 환경 지속 전망 등에 소폭 상승
▷이베스트투자증권은 보고서를 통해 미국 내 우호적 환경이 지속됨에 따라 동사의 수혜가 예상된다고 밝힘. 이와 관련, 미국이 오는 6월부터 우회수출 규제를 위해 동남아 4개국(캄보디아, 말레이시아, 태국, 베트남)으로부터 수입되는 중국산 부품 사용 모듈에 대해 반덤핑 관세를 적용할 예정인 가운데, 동남아를 통한 우회 수출이 제한됨에 따라 2H24 미국 내 셀 수급이 타이트해지고 ASP 하방 경직성이 확보될 것으로 전망.
▷아울러 동사의 말레이시아 설비는 이미 관세 면제 대상으로 인정받았으며 카터스빌 공장(3.3GW)을 통한 현지 자체 조달도 가능하기 때문에 미국 내 셀 수급 불균형으로부터 비교적 자유로울 것으로 판단된다고 밝힘.
▷또한, NEM 3.0 도입 이후 지속되고 있는 미국 주거용 태양광 시장 수요 둔화 우려에도 불구하고 C&I 부문에서의 대규모 납품 계약(Microsoft향 12GW)이 체결되며 정책적 변화를 방어할 수 있게 되었다고 분석.
▷투자의견 : BUY[유지], 목표주가 : 40,000원 -> 47,000원[상향]
PI첨단소재(178920) : 지난해 적자전환에 소폭 하락
▷전일 장 마감 후 지난해 실적 발표. 개별기준 매출액 2,176.39억원(전년대비 -21.27%), 영업손실 46.53억원(전년대비 적자전환), 순손실 23.46억원(전년대비 적자전환).
현대글로비스(086280) : 4분기 실적 부진 전망 등에 하락
▷교보증권은 동사에 대해 4Q23 매출액은 6.58조원(YoY-3.4%), 영업이익은 3,561억원(YoY-20.1%, OPM 5.4%)으로 컨센서스를 하회할 것으로 예상. 이는 해운 부문 부진이 심했기 때문 등으로 분석.
▷아울러 PCC 사업에서 고운임이 유지됐음에도 불구하고 항만 체선 등으로 수익성 회복이 지연되고 있고, 성과급 등의 비용 증가도 예정되어 있다고 밝힘.
▷투자의견 : BUY[유지], 목표주가 : 230,000원[유지]
LG헬로비전(037560) : 지난해 실적 부진 등에 하락
▷전일 장 마감 후 지난해 실적 발표. 연결기준 매출액 1.19조원(전년대비 +1.91%), 영업이익 473.52억원(전년대비 -11.98%), 순손실 453.52억원(전년대비 적자폭 확대).
▷한편, 동사는 LG전자, 美 텍사스서 전기차 충전기 생산거점 구축 소식 등으로 전일 상한가를 기록한 바 있음.
영원무역(111770) : 실적 부진 지속 전망 등에 하락
▷SK증권은 동사에 대해 지난해 4분기 매출액 8,348억원(-19.5%YoY, 이하 YoY 생략), 영업이익 1,123억원(-41.8%)을 기록할 것으로 전망. 부문별로 OEM 매출액 4,920억원(-17.7%), 영업이익 1,031억원(-31.7%), SCOTT 매출액 2,956억원(-31.7%), 영업이익 64억원(-82.7%)을 기록했을 것으로 전망. OEM 부문은 지난 22년에 이례적으로 강했던 오더의 기저 효과가 4분기에도 지속되어 달러 매출 14.4% YoY 감소한 것으로 예상된다고 밝힘.
▷이어 글로벌 의류 수요 약세가 지속되고 있는 가운데, 전방 고객사의 보수적인 재고 매입 기조가 유지되고 있다고 밝힘. 또한, 올해 동사 OEM 실적의 기저 부담이 일부 남아 있어 상반기까지 OEM 부문 매출은 달러 기준 한 자리 수 초중반대 역성장할 것으로 전망. SCOTT의 경우 글로벌 자전거 수요 둔화 환경이 지속되고 있고, 성수기가 지났음에도 3분기 말 기준으로 재고가 과도한 상황이라며, 당분간 재고조정을 위한 할인 판매로 P 와 Q 모두 부진한 흐름이 이어질 것으로 전망.
▷투자의견 : 매수[유지], 목표주가 : 83,000원 -> 70,000원[하향]
한온시스템(018880) : 4분기 실적 부진 전망 등에 하락
▷교보증권은 동사에 대해 4분기 매출액은 2.3조원(YoY+1%), 영업이익 559억원(YoY-47%, OPM 2.3%)으로 컨센서스를 하회할 것으로 전망. 4분기 특이사항은 미국 UAW 파업으로 고객사들의 4분기 생산물량이 전년대비 감소했을 것으로 예상되며, 2분기에 이어 4분기에도 고객사와의 비용정산금이 반영될 것으로 추정된다고 밝힘.
▷아울러 2024년 매출액은 9.67조원(YoY+2.1%), 영업이익은 3,261억원(YoY+16.9%, OPM 3.4%)로 전망. 2024년 연간 가이던스는 매출액 9.8조원, 영업이익률 4.2%로 제시했었지만, 2024년에는 글로벌 완성차들의 EV 수요 부진으로 인한 생산 감소가 예상되므로 동사의 미국과 유럽 시장 매출도 소폭 감소가 전망된다고 밝힘.
▷투자의견 : BUY[유지], 목표주가 : 13,000원 -> 8,000원[하향]
한화오션(042660) : 옥포조선소 사망사고 발생에 따른 생산중단 속 하락
▷전일 장 마감 직전 4.86조원(최근 매출액대비 100%) 규모 옥포조선소 생산중단(생산중단일:2024-01-15) 공시.
▷언론에 따르면, 지난 12일 옥포사업장 내 선박 방향타 제작공장에서 가스 폭발로 추정되는 사고가 발생해 협력업체 20대 직원 1명이 숨졌으며, 경찰과 고용노동부는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면서 과실치사 및 중대재해법 위반 여부 등을 파악하고 있는 것으로 전해짐.
오리온/오리온홀딩스 : 종속회사 PAN ORION Corp. Limited, 5,484.94억원 규모 레고켐바이오 주식 신규 취득 결정 속 급락
▷오리온과 오리온홀딩스는 전일 장 마감 후 종속회사 PAN ORION Corp. Limited, 회사의 지속적 성장을 위한 사업포트폴리오 확대 및 신사업 바이오 분야의 경쟁력 강화 목적으로 주식회사 레고켐 바이오사이언스 주식 9,363,283주를 5,484.94억원에 신규로 취득하기로 결정(취득후지분율:25.73%, 취득예정일:2024-03-29) 공시.
▷키움증권은 오리온에 대해 이번 지분 인수 관련 제과 사업 회사의 바이오 사업 투자 확대로 인해 음식료 업체가 보유한 실적 안정성 측면의 투자포인트가 희석되고 이종 사업 투자에 따른 시너지 효과에 대한 의문이 확대될 수 있다고 언급. 또한, 기존 투자자들의 투자포인트가 이번 신규 지분 투자의 방향성과 배치될 수 있기 때문에 주주 구성이 변화하는 과정에서 주가 밸류에이션의 변동성이 확대될 수 있다고 덧붙임.
▷이 같은 소식 속 오리온과 오리온홀딩스가 하락세를 기록, 레고켐바이오도 동반 하락세를 기록.
▷한편, 레고켐바이오는 전일 장 마감 후 최대주주 김용주 외 1인이 Pan Orion Corp. Limited에 보유주식 1,400,000주를 786.60억원에 양도하는 최대주주 변경 수반 주식양수도 계약 체결(변경예정일:2024-03-29) 공시. 운영자금 확보 목적으로 Pan Orion Corp. Limited(변경 예정 최대주주) 대상 7,963,283주(4,698.33억원) 규모 제3자배정 유상증자 결정(발행가:59,000원, 상장예정:2024-04-23) 공시.
[종목]: 오리온, 오리온홀딩스
- 코스닥 시장 -
DXVX(180400) : 글로벌 기업들과 다양한 협력 관계 구축 협의 소식에 급등
▷일부 언론에 따르면, 동사가 미국 샌프란시스코에서 진행된 '2024 JP모건 헬스케어 컨퍼런스'와 '바이오텍 쇼케이스 2024'에서 글로벌 제약사, 신약개발사 및 투자사 등 약 30여개사와 파트너링 미팅을 통해 향후 다양한 형태의 협력 관계를 구축하기로 협의한 것으로 전해짐. 글로벌 제약사들과 동반진단 및 태아, 신생아 등 유전자 정보 검사 서비스 도입에 대한 논의가 이뤄졌으며, 신약개발사들과는 유전체 빅데이터 서비스를 통해 바이오마커 발굴과 신약개발에 필요한 데이터 제공 등에 대해서 협업하기로한 것으로 알려짐.
▷아울러 동사가 개발중인 파이프라인과 시너지가 예상되는 기술에 대한 라이선스 인/아웃, 임상 등 공동연구, 해외 의약품의 국내 도입 등 다양한 형태의 투자와 기술 협력 논의가 이뤄졌으며, 추후 세부적인 논의를 거쳐 본격적인 업무 협약 등이 이뤄질 것으로 전해짐.
엘앤에프(066970) : 지난해 4분기 대규모 비용 반영 속 올해 수익성 부담 일부 경감 분석 등에 강세
▷전일 장 마감 후 지난해 4분기 실적발표. 23년4분기 별도기준 매출액 6,468.35억원(전년동기대비 -47.18%), 영업손실 2,804.27억원(전년동기대비 적자전환).
▷삼성증권은 동사에 대해 지난해 원소재(리튬) 가격 약세에 따른 일회적 재고평가손실 인식(2,503억원)이 있었다며, ASP(평균판매단가) 하락과 기존 예상보다 크게 부진한 출하량 감소가 실적 부진의 원인이라고 밝힘. 일회적 재고평가손실 인식을 제외할 경우 301억원의 영업적자(OPM -4.7%)가 추정된다고 설명.
▷다만, 코스피 이전 상장을 앞두고 4Q23 대규모 비용 반영은 2024년 수익성에 대한 부담 경감을 시사한다고 밝힘. 또한, 원소재 가격 약세를 대부분 반영한 점을 감안하여 투자의견은 유지한다고 밝힘.
▷투자의견 : BUY[유지], 목표주가 : 240,000원 -> 230,000원[하향]
인터플렉스(051370) : 4분기 호실적 전망 등에 상승
▷대신증권은 동사에 대해 23년4분기 매출과 영업이익은 각각 1,212억원(40.1% yoy/3.6% qoq), 113.6억원(378% yoy/40.8% qoq)을 기록할 것으로 전망. 종전대비 매출은 6.2%, 영업이익은 77.5% 상향 했다며, 갤럭시S24의 선행 생산으로 디지타이저 매출이 반영됐기 때문이라고 밝힘.
▷아울러 2024년 2월 애플 비전프로(MR기기) 출시 예정 및 이후에 관련한 생태계가 확장돼 신규수요가 본격적으로 발생할 것으로 전망. 삼성전자도 2024년 3Q 전후로 새로운 XR기기를 출시할 것으로 예상되는 가운데 동사가 수혜를 볼 것으로 기대된다고 밝힘.
▷투자의견 : BUY[유지], 목표주가 : 15,000원[유지]
유니테크노(241690) : 보통주 540,859주 소각 결정에 상승
▷보통주 540,859주(47.47억원) 소각 결정(소각예정일:2024-01-31) 공시.
에스엠코어(007820) : 214.03억원(최근 매출액대비 18.61%) 규모 한국타이어 미국 테네시공장 자동화창고 구축 계약 체결에 상승
▷전일 Hankook Tire Manufacturing Tennessee LP와 214.03억원(최근 매출액대비 18.61%) 규모 공급계약(한국타이어 미국 테네시공장 자동화창고 구축) 체결(계약기간:2024-01-15~2027-02-28) 공시.
파로스아이바이오(388870) : 인트로바이오파마와 고형암치료제 임상 완제의약품 CDMO 계약 체결 소식에 상승
▷동사는 언론을 통해 고형암 치료제 'PHI-501'의 임상 진입 준비를 위해 인트로바이오파마와 완제의약품 위탁개발생산계약(CDMO)을 체결했다고 밝힘. PHI-501은 BRAF, KRAS, NRAS 등 난치성 고형암을 유발하는 돌연변이를 표적하는 항암제 후보물질이며, 인트로바이오파마는 PHI-501 임상 시험을 위한 완제의약품 수탁제조와 품질관리를 담당할 예정. 전임상연구는 올해 3분기 중 마무리할 계획이며, 올해 하반기 국내 또는 글로벌에 PHI-501의 임상시험계획(IND)을 신청할 예정.
▷이와 관련 남기엽 신약 개발 총괄사장(CTO)은 "PHI-501은 퍼스트 인 클래스 약물을 목표로 하는 부가가치 높은 치료제로서 임상 진입은 성공적인 개발과 기술 이전을위한 중요한 기점"이라며 "PHI-501의 임상 진입과 동사가 갖춘 전주기 파이프라인의 지속적인 개발을 위해 올해도 연구개발 역량 향상에 매진할 것"이라고 밝힘.
엠에프엠코리아(323230) : 차세대 배터리 ‘유기 2차전지’ 사업 기술 확보 소식에 소폭 상승
▷동사는 언론을 통해 일본 2차전지 기업 ’M’사와 유기 2차전지 양산장비에 대한 기술이전, 양산장비 개발을 위한 계약을 체결했다고 밝힘. 일본 ‘M’사는 식물성 오일에서 추출한 유기물질이 주 원료인 2차전지에 대한 특허를 보유한 2차전지 전문 기업으로 ‘M’사의 2차전지는 지난 2021년 일본 교세라 연구개발본부에서 진행한 테스트 결과 우수한 온도특성(-20~80도)을 가지는 것으로 분석됐다고 언급.
▷또한, 충?방전시 화재위험이 제로(0)에 가깝고 충전속도 및 에너지밀도가 리튬이온 전지보다 우수한 것으로 판명됐으며, 2~4만회 충·방전 사이클로 리튬이온 대비 5배 이상 긴 사이클을 가지는 것이 특징이라고 설명. 동사는 총 3단계로 나눠 유기 2차전지 사업을 진행할 계획으로 1단계는 양산장비를 개발하고, 2단계는 1Gwh규모 양산공장을 지을 예정이며, 이번 이전 받은 기술의 상용화를 위해 올해 3월부터 시제품 생산에 들어갈 계획이라고 밝힘.
▷이와 관련, 동사 관계자는 “’M’사의 배터리는 기존 배터리 대비 제조원가는 최대 50% 낮고, 설비투자비용 또한 60% 수준에 불과해 가격 경쟁력이 우수하다”며 “2025년 상반기 양산되는 배터리는 1차적으로 ESS용으로 공급될 예정으로 ESS 뿐만 아니라 비상발전기, UPS를 대체할 것으로 기대된다”고 밝힘.
모아데이타(288980) : 100억원 규모 사모 BW 발행 결정 속 소폭 하락
▷전일 장 마감 후 타법인 증권 취득자금 확보 목적으로 엔에이치투자증권 주식회사 신탁 등 대상 100.00억원 규모의 사모 신주인수권부사채권 발행 결정(행사가액:2,513원, 행사청구일:2025-01-17 ~ 2028-12-17) 공시.
펄어비스/호텔신라 : 2월 MSCI 지수 편출 전망에 하락
▷유안타증권은 2월 MSCI 정기변경(2/13 발표, 2/29 리밸런싱)에서 편출 종목 전망은 최소 1개 종목 편출로 조정하며, Worst Case는 최대 2개 종목까지 편출 예상한다고 밝힘. 특히, 펄어비스, 호텔신라 중 1종목 편출이 유력하며, 펄어비스의 편출 레이팅을 ‘Mid→High’로 조정. 호텔신라의 편출 가능성도 낮지 않지만, 잔류 가능성도 높은 편이며, 편출 레이팅은 ‘Mid’로 유지.
[종목]: 펄어비스, 호텔신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