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여행

춘향도시 남원 광한루에 근처에 있는 사진스팟도 있는 남원다움관을 소개드립니다~

글라라1 2022. 10. 18. 16: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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춘향도시 남원 광한루에 근처에 있는 사진스팟도 있는 남원다움관을 소개드립니다~

남원시 검멀길에 자리한 남원다움관은 근현대기록관으로써 남원의 중요기록물을 수집, 보전하면서 남원의 정체성을 확보하는 복합문화공간입니다.

남원다움관 1층 바닥에는 남원의 기억을 담은 전시가 흑백사진과 글로 기록되어 있는데요,

남원의 역사적인 장소를 통한 추억 소환은 잔잔한 감동을 줍니다.

 

마을 친구들과 한복을 입고 간 꽃 잔치부터 만복사지, 금암봉에 얽힌 이야기와 사진까지 마치 오래된 일기장을 펼친 듯 추억에 잠기는 시간은 행복합니다.

 

2층으로 올라가는 계단에는 작년 <천의 기억, 짓:다> 특별기획전 당시 조성해 둔 벽화가 그대로 남아 있는데요,

개화기 당시 유행 구두와 의상들을 그림, 만화 등으로 살펴볼 수 있어 흥미롭습니다.

 
 

2022년 춘향제를 맞아 남원다움관에서는 기획 전시<춘향전, 다시 춘향제>가 펼쳐지고 있습니다.

작은 소공간 안으로 들어가면 남원 춘향제 시작과 오늘날의 의미를 근현대기록으로 만나 볼 수 있습니다.

 
 
 

대한민국 대표축제 춘향제를 올해 다시 개최하게 되면서 춘향제의 의미와 이야기를 재해석한 영상과 오브제 등으로 제작 후 관객들에게 제공하고 있는데요,

관객들은 편하게 안락의자에 앉아 새벽 광한루원의 몽환적인 영상을 접하게 됩니다.

 
 
 

전시장에서는 춘향의 고운 얼굴과 함께 우리의 한복을 당시 여성의 삶과 연계해 보여주고 있습니다.

역사문화 계승이 얼마나 중요한 것인지 춘향은 말하고 있는 듯합니다.

 

특별전 밖으로 나오면 남원의 명소를 배경으로 한 즉석 사진을 촬영해 볼 수 있는데요, 한 장의 사진으로 남원에서의 색다른 추억을 만들어 볼 수 있습니다.

 
 
 

남원다움관에서 흘러나오는 노래는 감성까지 흔들게 만듭니다. 관객 누구나 원하는 레코드 음반을 선택해 들어볼 수 있는데요,

레코드판을 즐겨들었던 세대라면 뜻밖의 체험해 마음까지 따뜻해질 것입니다. 남원다움관은 매주 월요일 휴관이며,

오전 10시부터 오후 6시까지 무료로 운영되니 남원여행 시 추억 소환 코스로 꼭 한번 방문해보시기 바랍니다.

2022년 춘향제를 맞아 남원다움관에서는 기획 전시<춘향전, 다시 춘향제>가 펼쳐지고 있습니다.

작은 소공간 안으로 들어가면 남원 춘향제 시작과 오늘날의 의미를 근현대기록으로 만나 볼 수 있습니다.

 
 
 

대한민국 대표축제 춘향제를 올해 다시 개최하게 되면서 춘향제의 의미와 이야기를 재해석한 영상과 오브제 등으로 제작 후 관객들에게 제공하고 있는데요,

관객들은 편하게 안락의자에 앉아 새벽 광한루원의 몽환적인 영상을 접하게 됩니다.

 
 
 

전시장에서는 춘향의 고운 얼굴과 함께 우리의 한복을 당시 여성의 삶과 연계해 보여주고 있습니다.

역사문화 계승이 얼마나 중요한 것인지 춘향은 말하고 있는 듯합니다.

 

특별전 밖으로 나오면 남원의 명소를 배경으로 한 즉석 사진을 촬영해 볼 수 있는데요, 한 장의 사진으로 남원에서의 색다른 추억을 만들어 볼 수 있습니다.

 
 
 

남원다움관에서 흘러나오는 노래는 감성까지 흔들게 만듭니다. 관객 누구나 원하는 레코드 음반을 선택해 들어볼 수 있는데요,

레코드판을 즐겨들었던 세대라면 뜻밖의 체험해 마음까지 따뜻해질 것입니다. 남원다움관은 매주 월요일 휴관이며,

오전 10시부터 오후 6시까지 무료로 운영되니 남원여행 시 추억 소환 코스로 꼭 한번 방문해보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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