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동차, 전기차, 여행, 음반, 영상콘텐츠, 게임, 반도체 등 7.13일 국내증시 시장과 이슈 간단 정리!






- 국내증시테마 시황 -
▷현대차 국내 전기차 전용 공장 설립 추진 소식 등에 자동차 대표주, 자동차 부품, 전기차 등 테마 상승.
▷국제유가 급락 및 美 항공주 강세 등에 항공/저가 항공사, 여행, 면세점, 카지노 등 테마 상승.
▷2분기 실적 기대치 부합 및 3분기 사상 최대 실적 재차 경신 전망 등에 엔터테인먼트, 음원/음반 테마 상승.
▷'오징어 게임', 美 에미상 드라마 부문 작품상 후보 선정 및 '이상한 변호사 우영우' 열풍 지속 등에 영상콘텐츠 테마 상승.
▷中 판호 발급 정상화 기대감 등에 게임, 모바일게임 테마 상승.
▷尹 정부, '메타버스 도시' 구축 목적 최종 사업자 선정 소식 등에 메타버스, 가상현실(VR), 증강현실(AR) 등 테마 상승.
▷美 마이크론 日 D램 라인 정전 소식 속 반도체 테마 상승.
▷세계식량계획 사무총장, 내년 식량 공급 악화 언급 소식 등에 음식료업종, 농업, 비료, 사료 등 테마 상승.
▷국내 신규 코로나19 확진자 4만명 돌파 및 하루 확진자 최대 20만명 전망 소식 등에 일부 코로나19 관련 테마 상승.
▷한국은행 사상 첫 빅스텝 단행 속 일부 은행, 일부 생명보험 테마 상승.
▷장마철 제습기 인기 소식 속 제습기, 태풍 및 장마 테마 상승.
▷이 외 증시 강세 속 증권 테마가 상승했고, 캐릭터상품, 크래프톤 관련주, 웹툰, NFT, 화학섬유, SNS, 쿠팡 관련주, 모바일콘텐츠, 2차전지, 미용기기, 홈쇼핑, 인터넷 대표주, MLCC, 미디어, 리비안 관련주, 폐기물처리 등의 테마가 상승률 상위를 기록하는 등 대부분 테마가 상승.
▷반면, 국제유가 급락 등에 LPG, 조선 테마 하락.
▷글로벌 에너지 위기 속 최근 부각됐던 원자력발전, 풍력에너지, 태양광에너지, 전력설비, 스마트그리드(지능형전력망) 등 에너지 관련 테마 하락.
▷이 외 CCTV & DVR, 셰일가스, 원숭이두창, 탈모 치료 관련주, GTX, LNG, 코로나19(음압병실/음압구급차), 해운, 손해보험, 보안주(물리) 등이 하락률 상위를 기록.
- 자동차 대표주/부품, 전기차 -
현대차 국내 전기차 전용 공장 설립 추진 소식에 상승.
▷이날 현대차는 언론을 통해 전일 현대차 노사가 올해 임금협상 15차 교섭에서 세계 자동차산업 전환기 대응과 국내공장 미래 비전, 고용안정 확보를 위한 국내공장 미래 투자 관련 특별 합의서를 마련했다고 밝힘. 합의서에는 현대차 최초로 전기차 전용공장을 2023년 착공하고 신공장 차종 이관 등 물량 재편과 연계해 기존 노후 생산라인을 단계적으로 재건축하는 내용이 담긴 것으로 알려짐. 새 공장은 전기차 생산 전용으로 2025년 완공이 목표이며 이는 1996년 아산공장 건설 이후 29년 만에 국내에 세워지는 첫 현대차 공장이 될 것으로 알려짐.
▷현대차 관계자는 이와 관련해 대내외 위험성이 있지만 국내 공장 미래 비전과 고용 안정을 중심으로 노사가 상생할 수 있는 결단을 내렸다며 경영환경 불확실 속에서도 국내 사업장이 글로벌 사업에서 중심을 잡고 미래 산업을 이끌어 갈 수 있는 역할을 수행할 수 있을 것이라고 밝힘.
▷이러한 소식 속 현대위아, 현대모비스, 현대차, 성우하이텍, 서연이화, 현대공업 등 자동차 대표주/부품, 전기차 테마가 상승. 현대위아는 2분기 실적 기대치 부합 전망 등도 긍정적으로 작용.
- 항공/여행/면세점/카지노 -
국제유가 급락 및 美 항공주 강세 등에 상승.
▷지난밤 미국 뉴욕상업거래소(NYMEX)에서 서부 텍사스산 원유(WTI) 8월 인도분 가격은 글로벌 경기 침체 우려 지속 등에 전거래일보다 8.25달러(-7.93%) 하락한 95.84달러에 거래 마감. 런던 ICE선물거래소의 9월물 브렌트유도 7.1% 하락한 99.49달러로 마감했으며, 3개월만에 최저치임. 경기 침체 신호로 여겨지는 美 2년물 국채수익률과 10년물 국채수익률 간의 역전 현상이 지속되고 있는 가운데, 중국에서는 코로나19 확산으로 인해 최근 봉쇄 조치를 강화하고 있으며, 유럽에서는 러시아와 독일을 연결하는 가스관이 유지보수로 인해 일시 폐쇄되면서 에너지 수급에 대한 우려가 부각되는 모습.
▷이에 지난밤 뉴욕증시에서 美 항공주인 아메리칸항공그룹(+9.98%), 유나이티드항공(+8.09%), 델타항공(+6.15%) 등이 강세를 보였음. 아메리칸 항공은 2분기 매출이 2019년 최고치 수준을 기록할 것으로 예상한다고 발표.
▷이 같은 소식 속 진에어, 제주항공, 대한항공 등 항공/저가 항공사(LCC), 모두투어, 노랑풍선, 하나투어 등 여행 테마 및 신세계, 파라다이스 등 면세점/카지노 테마가 상승.
- 엔터테인먼트 -
2분기 실적 기대치 부합 및 3분기 사상 최대 실적 재차 경신 전망 등에 상승.
▷하나금융투자는 엔터테인먼트 업종에 대해 어려운 금융 시장 환경으로 주가는 부진하나, 써클차트 TOP400 기준 상반기 앨범 판매량이 3,500만장(+35% YoY)으로 성장했고, 신인 걸그룹들은 데뷔 기준 40~50만장, 데뷔 2년차 그룹들인 에스파와 엔하이픈은 100만장을 돌파하는 믿기 힘든 고성장으로 매 데뷔/컴백마다 실적 추정이 상향되고 있다고 밝힘. 이에 3분기는 주요 아티스트들의 컴백으로 하이브 제외 3사의 사상 최대 영업이익이 예상되며, 신인 그룹들의 데뷔와 월드 투어 재개로 내년 상반기까지 견고한 실적과 모멘텀이 이어질 것으로 전망.
▷한편, 2분기 하이브/JYP/SM/YG의 예상 영업이익은 각각 915억원(+227% yoy)/184억원(+91%)/198억원(-27%)/55억원(-47%)으로 하이브/JYP/SM은 부합, YG는 하회할 것으로 전망.
▷이에 금일 버킷스튜디오, 에스엠, JYP Ent., 키이스트 등 엔터테인먼트 테마가 상승.
- 영상콘텐츠 -
오징어 게임, 美 에미상 드라마 부문 작품상 후보 선정 소식에 상승.
▷넷플릭스 드라마 오징어 게임이 美 방송계 아카데미상으로 불리는 에미상 드라마 부문 작품상 후보에 올랐으며, 오징어 게임의 주인공인 이정재는 드라마 부문 남주우연상 후보로 지명되는 등 출연진 4명이 연기상 후보에 이름을 올린 것으로 전해짐. 오징어 게임이 드라마 부문 작품상 수상 후보로 지명되면서 에미상 드라마 작품상 후보에 이름을 올린 최초의 비 영어 작품이 되었으며, 작품상을 포함해 모두 14개 부문에서 후보로 지명되면서 외국어 드라마로는 최다 부문 후보 지명을 기록한 것으로 전해짐.
▷한편, 13일 넷플릭스가 공개한 공식 '글로벌 톱10' 주간차트에 따르면, '이상한 변호사 우영우'는 지난주(4~10일) '비영어 TV쇼' 부문 1위를 기록한 것으로 전해짐.
▷이러한 소식 속 버킷스튜디오, 스튜디오산타클로스, CJ ENM, 에이스토리 등 영상콘텐츠 테마가 상승.
- 게임/모바일게임(스마트폰) -
中 판호 발급 정상화 가능성 등에 상승.
▷언론에 따르면, 전일 밤 중국국가신문출판서는 홈페이지를 통해 67개 게임을 대상으로 게임 신규 서비스 허가 판호를 발급한 것으로 전해짐. 특히, 판호 발급 목록에는 韓 카카오게임즈 산하 넵튠 자회사 님블뉴런이 개발한 '이터널 리턴'의 모바일 버전 게임인 '이터널 리턴: 인피니트'가 포함된 것으로 알려짐.
▷앞서 중국 당국은 지난 4월과 6월 각 45개와 60개의 판호를 발급한 바 있으며, 여기에는 유주게임즈의 인피니티킹덤, 금산소프트 자회사 시산쥐의 바이패스(biphase) 등이 포함됐다고 전해짐. 이에 일각에서는 올해 들어 판호 발급 주기가 짧아지고 판호을 받은 게임 수가 증가한 점을 감안했을 때, 판호 발급이 어느 정도 정상화 수순을 밟는 것이 아니냐는 관측이 제기되고 있는 모습.
▷또한, 최근 코로나19 재확산에 따른 게임 이용시간 증가 기대감도 긍정적으로 작용.
▷이 같은 소식에 넵튠이 가격 제한폭까지 급등했으며, 룽투코리아, 펄어비스, 위메이드, 데브시스터즈, 액토즈소프트 등 게임/모바일게임(스마트폰) 테마가 상승.
- 메타버스(Metaverse)/가상현실(VR)/증강현실(AR) -
尹 정부, '메타버스 도시' 구축 목적 최종 사업자 선정 소식 등에 상승.
▷업계에 따르면, 글로벌 확장현실(XR) 전문기업 시어스랩이 주관하는 6개사 메타버스 컨소시엄이 올해 상반기 과학기술정보통신부와 한국전파진흥협회가 추진한 '2022년 메타버스 플랫폼 개발 사업'의 최종 사업자로 선정됐다고 전해짐. '메타버스 플랫폼 개발사업'은 일상생활, 경제활동 등 다양한 영역에서 기존 플랫폼과 차별화된 새로운 유형의 메타버스 플랫폼 개발을 지원하는 사업으로 최대 150억원 규모의 사업예산이 투입돼 약 2~3년에 걸쳐 개발될 예정.
▷이번 사업과제는 개방형 메타버스 플랫폼 '미러시티(Mirro City)'를 통해 정부, 지자체, 일반 기업 등이 참여하는 '메타버스 도시'를 구축하는 것이 목적으로 특히, 이번 민간 주도, 정부 지원의 '창의적 혁신적 미래 플랫폼' 발굴 사업은 현 정부의 메타버스 정책 기조하에서 추진되는 가장 큰 규모의 플랫폼 사업이라고 전해짐. 또한, 컨소시엄의 참여사와는 별도로 SK티모빌리티, SK쉴더스, 구글코리아, 한양대학교에서 이번 과제의 성공적인 사업화를 위한 협력 기관으로 참여할 예정.
▷또한, 삼성전자가 전일 언론을 통해 메타버스 플랫폼 ‘로블록스’에 체험형 가상공간 ‘삼성 스페이스 타이쿤’을 선보였다고 밝힘. '삼성 스페이스 타이쿤'은 경영 시뮬레이션 게임(타이쿤) 형식을 활용해, 참가자들이 우주에서 외계인 캐릭터와 삼성전자 제품을 직접 생산하고 아이템으로 즐길 수 있는 가상공간임.
▷한편, 전일 업계에 따르면, 삼성전자가 최근 애플과 메타(페이스북 서비스 기업) 출신 가상현실(VR)·증강현실(AR) 전문가를 영입한 것으로 확인됐다고 전해짐. 업계에서는 메타버스 공략에 집중하고 있는 삼성전자가 애플 등 경쟁사에 맞서 AR글래스 등 미래 시장을 선점하기 위해 인재 확보에 더욱 속도를 올리고 있는 것으로 분석.
▷이 같은 소식 속 맥스트, 덱스터, CJ ENM, 엔비티, 엔피, 위지윅스튜디오 등 메타버스(Metaverse)/가상현실(VR)/증강현실(AR) 테마가 상승.
- 반도체 관련주 -
美 반도체 업체 마이크론 日 D램 라인 정전 소식 등에 상승.
▷美 반도체 업체 마이크론은 전일 일본 히로시마 D램 라인이 지난 8일 악천후로 장시간 정전이 발생했다고 발표. 생산라인은 축소된 수준에서 재가동됐으며, 해당공장은 마이크론 전체 D램 캐파(생산능력)의 31.9%, 글로벌 D램 캐파의 7.2% 수준인 것으로 전해짐. 사고로 인한 손실 및 비용은 오는 4분기와 내년 1분기에 반영될 것으로 전망.
▷마이크론은 피해 규모와 손상된 웨이퍼 재사용 가능 물량 확인에 나섰으며, 단기 공급 물량은 재고를 통해 충당할 계획이라고 밝힘. 이에 일각에서는 이번 사고가 공급 제한으로 이어져 가격 하락세를 둔화시킬 것으로 전망.
▷한편, 이베스트투자증권은 보고서를 통해 이번 마이크론 사고는 회사측 평가 결과를 확인해야 할 것이나, D램 업황이 올 하반기 공급 과잉 상황으로 전환되고 있다며, 고객들의 재고도 충분한 상황이라고 판단하므로 글로벌 D램 수급에 미치는 영향은 크지 않을 것으로 분석.
▷이 같은 소식 속 DB하이텍, SK하이닉스, SFA반도체, 에스티아이, 엠케이전자, 해성디에스, 하나마이크론 등 반도체 관련주가 상승.
- 음식료업종/농업/비료/사료 -
세계식량계획(WEP) 사무총장, 내년 식량 공급 악화 언급 소식에 상승.
▷외신에 따르면, 데이비드 비즐리 세계식량계획(WEP) 사무총장이 "러시아의 우크라이나 침공 여파로 인한 식량가격 급등이 올해는 빈곤층을 저격했지만 내년에는 식량을 생산하지 못해 구하기 어려운 문제가 발생할 것"이라고 밝힌 것으로 전해짐.
▷비즐리 사무총장은 우크라이나 전쟁과 기후변화, 코로나19 여파로 경제가 피폐해진 데다 세계 식료품 창고이던 우크라이나에서 식량이 공급되지 않고 있다는 점을 지적했음. 이어 그 연쇄고리로 연료와 비료 가격도 급등해 세계는 미증유의 식량위기를 맞이하게 됐다며, 내년에는 가뭄과 비료 부족으로 식량을 아예 생산하지 못해, 구하기조차 어려워질 수 있다고 경고했음.
▷이 같은 소식 속 미래생명자원, CJ프레시웨이, 삼양식품, 샘표식품, 효성오앤비, 아시아종묘, 대유 등 음식료업종/농업/비료/사료 테마가 상승.
- 코로나19 관련주 -
국내 신규 코로나19 확진자 4만명 돌파 및 하루 확진자 최대 20만명 전망 소식 등에 일부 관련주 상승.
▷금일 0시 기준 국내 신규 코로나19 확진자가 4만266명을 기록. 국내 발생 확진자는 3만9,868명, 해외 유입 확진자는 398명임. 신규 확진자 수가 4만 명을 돌파한 것은 4만3,908명을 기록한 지난 5월11 일 이후 63일 만임. 또한, 지난주 같은 요일 신규 확진자 수인 1만 9,362명보다 2배 넘게 늘어난 수치로, 1주 단위로 확진자 수가 2배로 늘어나는 현상(더블링)이 지난주 초부터 이어지고 있음.
▷한덕수 국무총리는 이날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중대본) 회의를 주재하며 "질병청과 전문가들에 따르면, 8월 중순에서 9월 말 하루 최대 20만 명의 확진자가 발생할 수 있다고 전망하고 있다"며, "현재는 60세 이상과 면역저하자에게 실시하고 있는 4차접종을 50대와 18세 이상 기저질환자까지 확대하겠다"고 밝힘. 이어 "전파력이 빠르고 면역회피 특성이 있는 BA.5 변이가 확산되면서 당초 예상보다 빠르게 재유행이 시작되고 있다"고 언급.
▷한편, 정부는 과학방역을 뒷받침하는 감염병위기대응자문위원회 회의결과를 토대로 하반기 코로나19 재유행 대응방안을 발표했음. 50대와 기저질환자(18세 이상), 장애인·노숙인 등 감염취약시설의 입원·입소자가 4차 접종 대상에 추가됐으며, 오는 17일까지 연장된 '7일간 의무 격리'는 해제 시 유행 확산을 가속화시킬 우려를 고려해 현행 의무를 유지하기로 했음. 영업제한 등 사회적 거리두기는 재개하지 않기로 함.
▷이 같은 소식 속 랩지노믹스, 인트론바이오, 바이오니아, 젠큐릭스, 퀀타매트릭스 등 일부 코로나19 관련주가 상승.
- LPG(액화석유가스)/조선 -
국제유가 급락 등에 하락.
▷지난밤 미국 뉴욕상업거래소(NYMEX)에서 서부 텍사스산 원유(WTI) 8월 인도분 가격은 글로벌 경기 침체 우려 지속 등에 전거래일보다 8.25달러(-7.93%) 하락한 95.84달러에 거래 마감. 런던 ICE선물거래소의 9월물 브렌트유도 7.1% 하락한 99.49달러로 마감했으며, 3개월만에 최저치임. 경기 침체 신호로 여겨지는 美 2년물 국채수익률과 10년물 국채수익률 간의 역전 현상이 지속되고 있는 가운데, 중국에서는 코로나19 확산으로 인해 최근 봉쇄 조치를 강화하고 있으며, 유럽에서는 러시아와 독일을 연결하는 가스관이 유지보수로 인해 일시 폐쇄되면서 에너지 수급에 대한 우려가 부각되는 모습.
▷한편, NH투자증권은 최근 보고서를 통해 美 연방준비제도(Fed) 주도의 공격적인 긴축에 따른 경기 침체 공포에도 WTI를 비롯한 유가는 배럴당 100달러 선에서 강한 하방경직성을 확인 중이며, 하반기에도 배럴당 80~120달러의 박스권 유가 전망이 유효하다고 분석한 바 있음.
▷이 같은 소식 속 S-Oil, 중앙에너비스, 대성산업 등 LPG(액화석유가스) 테마가 하락. 또한, 석유의 대안으로 천연가스가 부상하면서 액화천연가스(LNG) 운반선 발주 시장이 호조를 보인 가운데, 국제유가가 급락하면서 이러한 기대감이 낮아지며 현대중공업, 대우조선해양, 현대미포조선 등 조선 테마도 하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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